장애인 성문제 상담·교육 진행
발달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베데스다사회복지연구원(원장 이준우 강남대교수)이 지난 5일 기흥구 구갈동 범일빌딩 2층에 개관했다.
베데스다사회복지연구원은 베데스다복지재단의 기독교 사회복지실천을 바탕으로 소외된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이웃들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 교육지원, 여가문화, 심리치료, 성교육, 성폭력예방, 스트레스 상담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지원과 사회복지의 효과적인 복지경영을 지원하고 연구하는 사회복지연구원이다.
베데스다사회복지연구원에서는 발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스트레스상담센터 등 두 개의 센터를 운영한다. 장애인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교육, 심리, 여가문화, 스트레스, 장애인고충상담(성문제·가정문제) 등의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사회복지 경영을 위해 복지경영실천에 대한 연구와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베데스다사회복지연구원 284-4004)
양문철 기자 ymch@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