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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시대를 위한 염원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제도와 사회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구제의 대상이란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장애인들이 언제나 은혜를 받는 자의 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오히려 비장애인들에게 깨달음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생명을 전하는 자리에도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나눔아트센터가 순수가 회복되고 생명을 전하는 현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선교
이제 저희들은 새로운 복지개념으로 장애인사역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들의 고정된 사고가 깨어지고 닫힌 마음들이 열려지고 넉넉한 가슴으로 서로를 받아들여지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닌, 차이가 차별로 인식되지 않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예술품이란 인식을 가지게 되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neighbor)으로 받아들여지는... 나눔아트센터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의 현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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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베데스다복지재단 대표이사 양 동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