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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d News

16-07-21 11:05

베데스다복지재단 10톤의 쌀과 후원금 지역사회에 전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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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복지재단 10톤의 쌀과 후원금 지역사회에 전달

58일 동안 어린아이와 저소득 가정에서도 작은 쌀 봉투 모아져

베데스다복지재단 양동춘 이사장(나눔교회)은 오는 10일 오전11시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베데스다복지재단 나눔아트센터 1층 나눔홀에서 친절한 쌀 나눔식을 진행한다.


베데스다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달과 가정의 달 4~5월 즈음하여 매년 지역사회를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76년부터 친절과 은혜의 쌀을 모아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백미를 나누는 사업을 실시해 왔다. 현재 40년째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약 5846가정, 백미 116920kg의 친절한 쌀을 지원했다.


그동안 쌀 나눔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후원금을 모아 백미를 구입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진행해온 반면 2016년 친절한 쌀은 41일부터 528일까지 총 58일 동안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백미를 조금씩 모으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1.5kg이 담긴 작은 봉투에 마음과 사랑 그리고 이웃의 정을 담아 우리동네 어려운 가정을 위해 어린이집 어린아이부터 경로당의 어르신까지 쌀 모음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수급자 가정에서도 작은 쌀 봉투가 모아졌다.


이번 친절한 쌀 나눔식은 나눔교회와 베데스다복지재단, 베데스다선교회가 지난 2달 동안 함께 힘을 모아 1만 킬로그램의 쌀과 후원금을 모았고 이를 노원구와 인근 지역의 장애인 342가정, 새터민 49가정, 한부모 49가정, 다문화 50가정, 복지시설 10개소 등에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개발하여 계속적인 후원결연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 있고 감동이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식에는 특별히 쌀 모음을 실천한 지역사회 단체와의 협약식과 쌀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며 소외계층의 가정에 격려와 위로를 하고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양동춘 이사장의 인사말과 허경 사무국장의 재단소개, 우원식 국회의원과 오승록 시의원, 김성환 노원구청장, 봉양순 구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하계어린이집과 나눔스토어 등 4개소와 친절한 쌀 협약식도 진행된다.


베데스다복지재단은 지난 40년간 크고 작은 쌀 사업을 통해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정에게 쌀과 후원결연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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